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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지수와 GL 지수는 식품의 혈당 상승 잠재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GI 지수는 혈당 상승을 일으키는 탄수화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식품의 혈당 상승 정도를 숫자로 표시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GI 지수가 낮을수록 혈당 상승이 느리고, 안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GL 지수는 일정량의 음식이 혈당 상승을 얼마나 일으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GL 지수는 GI 지수와 탄수화물 함량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따라서, GL 지수는 음식의 양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GI 지수가 낮은 고구마는 큰 양을 먹을 경우 GL 지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GI 지수와 GL 지수는 같은 식품이라도 브랜드, 품종, 조리 방법 등에 따라 다른 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GL 지수는 GI 지수에 비해 음식 섭취 후 혈당 변화를 더 정확하게 나타낸다고도 합니다 [2].

 

 

따라서,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 환자에게는 GL 지수가 더 적합한 지표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가 식이조절을 할 때는 음식의 종류와 양, 조리 방법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5].

 

혈당 지수(GI)는 음식의 탄수화물이 얼마나 빨리 분해되어 혈당 수치를 높이는지를 측정한 것입니다. GI 값은 식품의 고정된 양의 탄수화물에 대한 혈당 반응을 흰 빵이나 포도당과 같은 기준 식품의 동일한 양의 탄수화물에 대한 반응과 비교하여 결정됩니다. GI 값은 일반적으로 낮은 GI(55 이하), 중간 GI(56-69) 및 높은 GI(70 이상)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됩니다.

GI 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당지수 : 55 이하 - 고구마(44), 강남콩(28), 사과(38), 우유(25), 계란(30), 두부(42), 땅콩(20), 미역,(12), 바나나(55), 딸기(29), 토마토(30), 시금치(15), 양상추(23), 도트밀(55), 호밀빵(55)

중당지수 : 56~69 - 흰죽(57), 홍도통조림(63), 환타(68), 호박(65), 건포도(57), 파인애플(65)

고당지수 : 70 이상 - 감자(90), 당근(80), 팬피자(80). 식빵(91), 딸기잼(82), 옥수수(75), 초코렛(90), 도넛(86), 후추(73), (85)

 

GI지수는 혈당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수로, 높은 GI지수를 가진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로 인해

 

'gi지수'의 부족한 부분을 'gl지수'가 보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혈당지수 높은 음식 . 혈당 부하 지수 (GL glycemic load) 혈당 부하 지수는 GI가 낮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오를 수 있으니 한 번에 먹는 양까지 고려해서 수치를 정하는 것으로 혈당 부하 지수는 혈당지수와 섭취한 탄수화물의 양을 곱한 뒤, 100으로 나눠 ..."

 

 

"더 정확한 gl지수. gl지수는 혈당부하지수로 혈당을 높이는 속도와 탄수화물 밀도를 함께 고려해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 수치는 혈당에 미치는 영향 정도로 1-10은 낮은 영향 11-19는 중간 영향 20 이상은 높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계산을 해보면 72x6/100=4.42=gl지수입니다. 결국 gi지수는 높고 gl지수는 낮게 나오게 되는데 다른 음식들을 보아도 gi지수는 높지만 gl지수는 낮고. gl지수는 낮지만 gl지수는 높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gi지수는 55~69 gl지수는 11~19 정도가 ..."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고, 인슐린이 과잉 분비하게 됩니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혈당지수(GI지수) 혈당 지수란 음식을 먹고 난 뒤, 발생하는 혈당 수치의 상승률을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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