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혈당)의 양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신체의 여러 장기에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공복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2.75g 경구당부하 검사 후 2시간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
3.당화혈색소(HbA1c)가 6.5% 이상인 경우
이 중 하나의 기준에 해당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공복혈당은 아침에 일어나서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을 말합니다.
공복혈당이 126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경구당부하 검사는 포도당 75g을 녹인 용액을 마시고 2시간 후 측정한 혈당을 말합니다.
경구당부하 검사 후 2시간 혈당이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당화혈색소는 혈액 속 포도당이 적혈구에 얼마나 붙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잦은 소변
-피로
-체중 감소
-시력 저하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사춘 기나
유년기에 가장 흔하게 발생되며 주로 30~40세 전에 진단되지만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과 달리 유전적인 요인 이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가족력이 적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체내의 인슐린 분비세포(베타세포)의 파괴로 심한 인슐린 결핍이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인슐린 보충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고혈 당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케톤산증이 일어납니다.
지속적인 인슐린 치 료가 꼭 필요합니다.
제2형 당뇨병: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보통 40세 이상 에서 발생되지만
그 보다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며 비만하지 않더라도 과체중이 흔합니다.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유전성 경향이 다양하고 복 잡하지만 가족력이 흔합니다.
인슐린의 감소가 주로 발생하는 제1형과 달리, 인슐린의 분비뿐 아니라 인슐린저항성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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