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당뇨병과 친하게 지내시죠...
친구라고 생각하고 같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없이 그냥 친구처럼...
당뇨병의 저혈당관리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정상보다 낮아지는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은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의 과도한 투여, 식사나 운동의 불규칙, 알코올 섭취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은땀
떨림
두통
집중력 저하
배고픔
피로
어지러움
졸림
혼란
경련
의식 소실
저혈당이 의심되면 즉시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혈당이 70mg/dL 이하인 경우 저혈당으로 진단됩니다.
저혈당이 발생하면 혈당을 빠르게 올려야 합니다. 저혈당의 대처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식이 있으면 15~20g 정도의 당질을 섭취합니다. (설탕, 사탕, 과일, 우유, 과자 등)
10~15분 후에 다시 혈당을 측정합니다.
혈당이 70mg/dL 이상으로 올라오면 식사를 합니다.
혈당이 여전히 낮으면 추가로 당질을 섭취합니다.
의식이 없으면 1mg/kg의 포도당을 정맥 주사합니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의 투여량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조절합니다.
저혈당의 증상을 잘 알고 대처 방법을 숙지합니다.
저혈당 응급식품
사탕
과자
꿀
설탕물
주스
빵
우유
저혈당 응급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음식입니다. 저혈당이 의심되면 즉시 저혈당 응급식품을 섭취하여 혈당을 올려야 합니다.
자가혈당측정
자가혈당측정은 당뇨병 환자가 스스로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자가혈당측정을 통해 혈당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식사, 운동, 약물요법을 조절하여 목표혈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혈 도구로 손가락 끝에서 혈액을 채취합니다.
혈액을 혈당측정기에 떨어뜨립니다.
혈당측정기가 혈당 수치를 표시합니다.
자가혈당측정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가혈당측정은 하루에 4~7회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전, 식후, 운동 전후, 취침 전, 야간 등 상황에 따라 혈당을 측정합니다.
자가혈당측정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건조시킨 후 채혈합니다.
혈당측정기의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사용합니다.
측정 결과를 기록하고 의사와 공유합니다.
자가혈당측정은 당뇨병 관리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가혈당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당 상태를 잘 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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